안녕하세요 꾸미*입니다.
벌써3월의 중순이 지났는데요.
곧 꽃과 나무들이 푸르게 피어날 것 같은 날이네요.
오늘은 식목일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하는데요.
저 어릴적에는 공휴일로 쉬는날
가족들과 나무심으러 산에 가거나 학교 행사로 심었던거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비공휴일로 되면서 식목일을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가끔 산에 가거나 공원에 가면 꽃과 나무들이 주는 싱그러운 공기가 감사하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다가올 식목일에는 각자 나무 한그루씩 심는다는 생각으로
실천해보면 어떨까요?
식목일이란
매년 4월5일로 나무 심기를 통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지의 자원화를 제정하는 날로
계절적으로 청명을 전후하여 나무심기에 좋은 시기이므로 1949년 대통령령으로 공휴일로 정해졌습니다.
그 후 1960년 식목일을 공휴일로 폐지했으며 1961년에 식목의 중요성이 다시 대두되어 공휴일로 부활되었다가
2006년부터 공휴일에서 폐지되었습니다.
식목일의 유래는?
미국 네브래스카주에 산림이 헐벗은 것을 본 개척민이 산림녹화운동을 추진했다고 합니다.
매년 주민 전체가 봉사하는 날로 정한 것을 시작으로 1872년 4월10일 제1회 식목일 행사가 열리고
그 후 각주 및 캐나다에 보급되어 나아가 전 세게 각국에서 이를 본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 전부터 각나라 세계적으로 유래되었던 식목일은 공휴일이 폐지되면서
점점 잊혀지고 있는거 같아 안타까운데요
그래서 여러 단체에서는 식목일에 나무심기 행사를 추천하고 있으며 공휴일이 아니더라도
나무심기와 식목일을 기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도 4월5일 식목일을 기억하고 기념하며 각자 가족들과 나무심기에 동참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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