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정보]봄꽃에 대해서 /개화시기,봄꽃 축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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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보]봄꽃에 대해서 /개화시기,봄꽃 축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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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꾸미* 2020. 3. 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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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꾸미*입니다.

어느덧 봄을 알리는 3월을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코로나19로 바깥나들이를 못 하시지만 더 따듯해지면 봄꽃 나들이로

바깥활동을 하실꺼 같은대요.

 

저도 매년 봄꽃 축제들을 보러 다녔던거 같아요.

 

봄꽃하면 개나리,진달래,벚꽃이 대표적입니다.

그렇다면 개나리부터 알아볼까요?

 

 

개나리

개나리는 산기슭 양기에서 많이 자라고 높이는 약3m이다.

가지 끝이 밑으로 처지며, 잔가지는 처음에는 녹색이지만

점차 회갈색으로 변하고 껍질눈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4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노란색 꽃이 1~3개씩 피며 꽃자루는 짧다.

꽃받침은 4갈래이며 녹색이고

화관은 길이 2.5cm정보이고 끝이 4갈래로 깊게 갈라지는데 긴 타원형이다.

수술은 2개이고 화관에 붙어 있는 암술은 1개이다.

암수술대가 수술보다 위로 솟은 것은 암꽃이고,암수술대가 짧아 수술밑에 숨은 것은 수꽃이다.

 

 

진달래

진달래과의 잎지는 넓은잎 작은키나무로 밑동에서 줄기가 여러 개 갈라지거나

뿌리에서 줄기가 여러 개 올라와 키2~3m정도 비스듬히 자란다.

낮은 산에서 늪은 산까지 고지의 양지바른 곳에 주로 서식하고

특징으론 잎이 나오기 전에 진하거나 연한 분홍색의 꽃이 피는대요.

 

진달래꽃이랑 철죽이랑 모양이 비슷해서 다들 헷갈려하시는데

오늘부터는 제대로 구분할 수 있을 꺼 같네요.

진달래는 양용,식용으로도 쓰이고 뿌리,줄기,잎 말린것을 달여서 마시고

꽃잎은 화전으로 많이 지져 먹습니다.

 

 

 

벚꽃

벛꽃은 벚나무로도 불리며 꽃색은 흰색,연한 홍색을 띈다.

산과 들에 많이 피고 높이는 15~20m이다.

용도는 관상용,공업용(목재),약용(나무껍질)  봄의 대표 꽃이라 불리는 벚꽃은

흔히 알고있는 벚꽃차 말고도 활의 재료

목판 인쇄의 재료로 쓰일만큼 나무의 결이 좋았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나무들이 껍질이 세로로 갈라지는데 비해 벚나무 종류들은

가로로 짧은 선처럼 갈라지면서 표면이 거칠지않고

매끄럽고 나무는 짙은 적갈색으로 조직이 치밀하고

전체적을 고운느낌으로 너무 단단하지 않고 무리지도 않고 잘 썩지도 않아

가공하기 쉽고 자라는 장소나 나무의 재질이 목판인쇄의 재료로 알맞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여러 용도로 쓰이지만 대부분은 벚꽃하면

봄에 벚꽃놀이를 생각하게 되는대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벚꽃에 용도를 관상용으로만 그치지않고

여러 용도에도 쓰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네요.

 

봄꽃 개화시기입니다. 개나리랑 진달래는 거의 비슷하게 개화하지만

그래도 개나리가 몇일 일찍 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봄꽃 개나리 개화시기

봄꽃 진달래 전국 개화시기

봄꽃 벚꽃 전국 개화시기

 

봄꽃중에서 벚꽃이 제일 늦게 피고 지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아쉬움만 남는 벚꽃이지 않을까 싶어요.

 

 

봄꽃에 대해,개화시기까지 알았다면 이젠 축제 일정을 확인해봐야겠죠~

정말 개나리,진달래,벚꽃뿐만아니라 우리나라에서 피고 지는 봄꽃들이 많은대요

또한 그만큼 축제일정들도

많으니 확인해보시고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꺼같네요.

 

 

봄꽃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좋고 벌써부터 봄이 온거처럼 설레는대요.

저부터도 빨리 봄꽃축제를 가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앞으로 개화할 봄꽃들을 보며 봄의 기운을 한껏 느껴보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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