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안녕하세요. 꾸미*입니다.

오늘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하는데요.

매일매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인터넷 기사나 뉴스에서도 많이 볼 수 있듯이 요즘 이슈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럼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증상과, 예방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출처:위키피디아)

코로나19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감염되면 약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증상나타나기도 하기만 드물에 무증상 감염 사례도 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는 2월1일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 가능성을 재차 밝혔으며,또 우리 보건복지부도

2월2일 코로나19는 무증상.경증 환자에서 감염증이 전파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

해당 증상들이 차도가 좋아지기도 하지만 일부에서 중증 폐렴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출처-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

 

 

국내.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67,098명이고 우리나라는 28명이네요.

확진자중 대부분이 우한을 방문하거나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이고 몇몇은 확진자의 가족들이네요.

그만큼 전염성이 강한 감염병이라는 걸 알 수 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19 예방수칙엔 어떤 것 들이 있을까요?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발병 진원지인 중국 우한을 방문할 경우 현지 야생동물과의 접축을 피하는 것은 물론 감염 위험이 있는 시장과 의료기관 방문,발.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또 중국 우한을 방문한 사람은 귀국 뒤 14일 내에 관련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질병관리본구 콜센터(1339)나 보건소로 연락해야한다.

 

코로나19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를 꼼꼼히 하고, 외출하거나 의료기관에 들를 때 마스크 착용 같은 예방 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

마스크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하는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면 되는데,식약처는 KF80(황사용),KF94,KF99(이상 방역용) 등급으로 나눠 보건용 마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다만 숫자가 높으면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크지만,산소투과율이 낮아 숨쉬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손씻기의 경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도 좋지만 올바른 손씻기6단계를 지켜 씻는게 가장 효과적이고 세면대가 없는 곳에서 활동할 떄는 알코올 손 세정제로 수시로 씻는 것이 좋다.

 

 

코로나 19에 대한 글들이나 정보들이 미디어매체나 인터넷상에 정말많은데요.

간단하게 정의와 지금 현황 예방 수칙으로 나누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사람들 분위기 조성하는 오보들도 많기때문에

정확한 정보들을 보고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이해하고 예방하셨으면해요~~

예방 수칙들을 잘 지켜서 건강하게 올 겨울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