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꾸미*입니다.
코로나19로 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전 국민이 노력하고 있지만 코로나19에만 집중하다 보면 다른 질병들에 소홀 할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특히나 다가 올 봄철 식중독을 주의 하셔야하는데요.
오늘은 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봄철 식중독 바이러스엔 대표적으로 노로바이러스, 클로스트리디움 페프린젠스 식중독이 있습니다.
집단 감염으로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인 노로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해
학교나 단체활동을 많이 하는 곳에서 발생합니다.
전파 방법으로는 오염된 물과 음식을 섭취하거나, 감염된 환자와 접촉하는 것 입니다.
감염된 환자가 접촉한 물체를 손으로 만진 후 입을 만지면 감염 될 수 있습니다.
전염성은 증상이 발현되는 시기에 제일 강하며 회복후 3일에서 길게는 2주까지 전염성을 보이고 있고
감염 후 1~2일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설사, 구토, 오한, 복통, 발열등의 주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지만 입원 후 전문의와 상담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는 흙,하수,물 동물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발생되는 것으로
주로 육류를 대량 조리 후 보관하였다 먹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식중독 균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설사나 복통 가벼운 증상이지만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육류등 식품을 열에 1분이상 완전히 조리
되어 섭취 할 수 있도록 하고 가능하면 조리 후 바로 섭취할 수 있도록 하여야합니다.
노로바이러스,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바이러스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봄철 식중독예방엔 개인위생과 열에 의해 잘 익혀먹고 조리 후 바로 섭취하여야 합니다.
식중독을 여름에만 찾아보는 것이 아니라 날이 따뜻해지는 시점부터 조심해야되고
개인위생과 음식조리엔 365,사계절내내 잘 지켜야 하는 생활 습관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19나 식중독등 단체감염 우려가 있는 바이러스는 서로서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나만을 위해서가 아닌 서로서로을 위해 바이러스 감염에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야 될 것입니다.
올 봄에도 바이러스 없이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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